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인 로그인 (문단 편집) ==== 트루 엔딩 ==== >'''다혜를 찾는다''' >'''해금 조건: 호감도 100(추가적 CG 포함 버전), 85이상''' 그렇게 결국 사라져버린 다혜. 주인공은 일주일간 연차를 냈지만 뒤숭숭한 기분을 정리하지 못하고, 원석이형과 PD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그만둔다. 그리고 다혜를 찾기 위해서 수색을 하다가 다혜의 유일한 지인, 청첩장에 적혀 있던 주희의 연락처를 보고 전화를 걸고 주희는 같이 나온 보육원인 그곳으로 다혜가 갔을 것 같다며 주인공에게 조언을 준다.[* 전작 러브 딜리버리에서 나온 주희의 대사가 다시 나오며 전작을 플레이했던 유저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렇게 주인공은 그 보육원으로 가고, 벤치 앉아 있는 다혜를 발견하고 바로 뛰어가는 주인공 그리고 주인공은 다혜에게 다시 우리 집으로 가자고 한다. 하지만 다혜는 집에 가지 않고 여기에 있겠다고 한다. >'''난 여기 있을래..''' >'''나 불쌍해하지 않아도 돼... 내가 불쌍해서, 나 데려간 거였잖아.''' 예상치 못한 답변에 주인공은 지금은 그때와 다르다며, 너가 없음에 대해 죽을 만큼 힘들다며 웅변한다. 하지만 주인공의 말에 자신이 짐덩어리가 되는 게 싫었다며 주인공에게 자신의 감정들을 털어 놓는다. >'''근데 너는.. 권성현 너랑은.. 괜찮을 줄 알았어.''' >'''아니,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 욕심나더라.''' >'''근데 나 때문에 네가.. 너는 몰라.. 내가 어떤 마음이었는지...''' >'''나도 더 행복하고 싶었고, 나도 너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근데.. 나 때문에 상처 입는거... 그걸 알면서도 아무것도 못 해줘서...''' >'''지켜만 봐야 되는 게 얼마나 잔인한 건지 알아?...''' 이 말에 주인공은 나에 대한 일에 달래줄 사람은 너뿐이라며 너는 나에게 아주 중요한 존재라며 반박한다. 그래도 다혜는 어릴 적 버림 받은 기억 때문에 결국은 모두가 나를 버린다며 자조하며 옆에 앉아 있던 주인공을 밀어낸다. >'''나도 너한테 계속 상처 입히고 필요 없어지면 나 버릴 거잖아. 나 이제 그런 거 안 할 거야!''' 아직도 주인공의 진심을 의심하는 발언에 주인공은 자신의 다혜에 대한 진심을 털어 놓으며 서로의 대한 가치와 감정을 대화로써 서로 상기시키며 다혜에게 고백한다. > - 다혜야, 혹시 너도 나 떠나고 힘들었어? > 다혜: 나는... 나는... 힘들었어... 너무 힘들었어... > - 나는 너가 없어서 죽을 만큼 힘들었어, 그래서 알게 된 거야. > '''- 나는 너 좋아해. 그게 내 감정이야.''' > '''- 만약 너도 힘들었으면, 너도 나 좋아하는 거야.''' > - 그러니까, 집에 가자 같이. ~~이딴 게 모쏠..?~~ 하지만 다혜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데 어떻게 같이 있냐며 슬퍼하고 그러자 주인공은 다혜에게 이러한 의심을 없애고자 다혜를 지켜주겠다며 말한다. >'''중요한 건... 내가 힘들 때 니가 내 옆에 있어주길 바라는 것처럼...''' >'''네가 힘들 땐.. 내가 네 옆에서 지켜줄게.''' 그렇게 자신이 바랐던 따뜻함에 감동한 다혜는 결국 오열하며 주인공 품에 안기고 다혜는 주인공에게 묻는다. >'''나는.. 너한테.. 뭐야?''' >'''우리 집에 같이 지내는 동거인이니까...''' >'''가족이든 뭐든 될 수 있지만, 근데 있잖아 나는..''' >'''이젠.. 김폭딸 나, 너랑 친구하지 말고 내 여자친구 박다혜 하자.''' 그리고 고백 후에 우리 집에 가자고 하고 다혜는 고개를 조금 씩 끄덕였다. 그리고 주인공은 이것에 대해 다혜에게 답을 해달라 한다. >'''가고 싶어, 나도... 너랑.''' >'''우리 집에...''' 크리스마스 이브, 주인공은 그동안 처음을 기념하기 위해 참아온 다혜와의 관계를 하게 되고 그 다음 아침, 크리스마스 당일에 빌리언 사가 PD로 부터 전화가 오게 된다. PD는 빌리언 사가의 리부트를 알리고 기존 빌리언 사가의 서비스는 종료하겠다고 하며 이제 새로운 사람들과 다시 게임을 전면 리뉴얼 해서 만들겠다고 하며 빌리언 사가를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주인공과 다혜를 섭외를 한다고 한다. 주인공은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고 다혜와의 고양이 신사 앞에서 빌었던 소원을 서로에게 말하며 다시 한번 고백을 한다. >'''나는.. 내 손을 잡아줄 사람이 너이길 바랐어.''' >'''내가 떠난 게 가장 잘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야...''' >'''고마워... 내 손 잡아줘서.. 그리고... 사랑해... 많이...'''[* 주희의 트루 엔딩 마지막 대사와 일치한다.] >'''메리... 크리스마스''' 이렇게 박다혜 트루 엔딩이 종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